'하나의 주제'가 있을 때,
'그것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거나 공부를 많이하는 것' 이상으로 '직접적인 경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경험이 적은 상태로는 많아야 50%밖에 알지 못하는 것이다.
직접 경험을 해봐야 그것을 바탕으로 직접 적용해보고 피드백을 얻을 수 있고
계속해서 생각할 거리들이 만들어지고 그것들이 자연스럽게 습득하면서
그 '하나의 주제'의 레벨이 높아지는 것이다.
예를들어 내가 인간관계론 책을 수십 번을 읽으며 분석하더라도
나의 인간관계가 거의 없었고 그 이후에도 적다면
책의 내용들을 적용해볼 수도 없고 내용 정리도 수월하지 않기때문에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그 공부가 겉 핥기 이상으로는 성장하지 못할 것이다.
한마디로 인터넷과 도서관에서 많은 시간을 들여서 정보만 엄청 모으고 외운 사람은
그 분야에서 직접 실행하면서 공부하는 사람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