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방석을 열심히 알아보면서 정리한 것들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북유럽 느낌이나 군더더기없이 최대한 깔끔한 느낌들을 선호해서 그러한 것들 위주로 찾아보았습니다. 은근히 그런것들이 많지가 않아서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은 이 정보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이 전기방석 제품군은
'저온과 고온 조절'만 할 수 있는 2단계 온도조절 제품들과
'1에서 9단계나 1에서 15단계 정도로 조금 더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미세하게 조절' 할 수 있는 제품들로 크게 나뉠 수 잇을 것 같습니다.
보통 가격은 두번째인 더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제품들이 약간 더 비싼편이고 리뷰들을 보면 역시나 이런 미세한 컨트롤이 가능한 기능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은 것 같습니다.
다만 제조단가가 더 올라가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찾던(45x90cm) 사이즈에서는 이러한 제품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보통 전기방석은
45x45cm정도의 1인 방석과
45x90cm정도의 2인 방석(1인용 의자에 방석과 등받이 역할까지하며 사용하기도 함)
45x135cm정도의 3인 방석이 있는데
가장 무난하게 대중적으로 많이 선택한다고 보이는 45x90사이즈들의 제품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온과 고온 2단계만 조절' 되는 제품들 소개>
1>한일 분리형 전기방석 2인용 등받이겸용 그레이
현재 파악 가격 2만원 초반대
(깔끔한 디자인. 컬러가 약간 밝은 편이라서 2단계 조절되는 상품을 찾는 분들 중에서 관리 잘 하며 사용하실 수 있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2> 테르톤 실크 그레이 2인 전기방석 TB-4302
현재 파악 가격 22800원
(여러 이미지들이나 리뷰들을 참고해보면 의자에 접어서 놓기에는 살짝 두툼해서 좋지는 않은 것 같고 그냥 깔아놓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후기들도 많고 가격도 비싸지않아서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3> 글루바인 절전형 극세사 전기방석 M (45x90cm)
현재 파악 가격 4만원 초반대
(극세사인 것도 마음에 들고 디자인도 알아본 전체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듭니다. 다만 가격이 다른 것 대비 높은편이고 2단계 조절만 되는 모델입니다.)
<'여러단계로 조절' 되는 제품들 소개>
1> 한일전기 전기방석 '지그재그 디자인'과 '스트라이프 디자인'>
현재 파악 가격 2만원 중반대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리뷰들을 보면 소재가 얇다는 의견이 있고 화이트 부분이 때가 잘 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관리를 잘 해야될 것 같습니다.)
2> 이노크아든 전기방석 포레스트 민트
현재 파악 가격 2만원 중반대
(소재는 때가 탈 수도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같은 브랜드의 비슷한 시리즈가 많으며 포레스트 핑크도 있었는데 그것은 2단계만 조절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포시즌 전기방석
현재파악가격 2만원 중반대
(패턴그레이가 아주 마음에 들었는데 여러 유통채널들을 다 뒤져봐도 품절인것 보니까 제조사에서 만들어 놓은 것이 다 팔린 것 같습니다. 패턴그레이 3인용과 와인극세사 2인용은 아직 재고가 많은 것 같습니다. 둘 다 극세사 소재라서 내구성이나 촉감이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컬러도 밝은 편이 아니라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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